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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소속사와 10개월 만에 전속계약 해지

입력 : 2016-05-26 17:57:36 수정 : 2016-05-26 17: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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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예빈이 소속사와 결별했다. 

강예빈은 지난해 6월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은 지 10개월 만인 올해 4월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에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계약 문제를 원만히 마무리하고 서로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고 밝혔다. 

강예빈은 2004년 온라인게임 '통스통스'의 모델로 데뷔해 영화 '가문의 영광4', 투니버스 '벼락맞은 문방구',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YTN 사이언스 '드론킹'을 진행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강예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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