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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셰프, '여사친 동영상' 논란에 '냉부해' 하차

입력 : 2016-05-26 11:36:33 수정 : 2016-05-26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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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아닌 여성과의 스킨십이 담긴 동영상 유포로 곤욕을 치른 이찬오 셰프가 결국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

JTBC는 "이찬오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식 발표했다.

제작진은 "이찬오 셰프와 관련된 논란이 있었고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돼 파장이 일었다.

해당 영상에는 이 셰프가 자신의 무릎에 한 여성을 앉힌 채 다정히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고, 이 셰프 측은 "영상 속 여성은 '여자 사람 친구'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 셰프는 지난해 8월 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했다. 해당 논란에 아내 김새롬 역시 SNS에 "우리 부부 괜찮아요"라는 글을 올렸지만, 이 셰프를 둘러싼 '외도' 의혹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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