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83명 모집에 1740명이 지원한 지난해 경쟁률 21대 1보다 다소 상승한 것이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직렬이 110명 모집에 2457명이 지원, 2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보건 직렬은 2명 선발에 63명이 접수해 3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 성별은 남성 28.3%, 여성 71.7%로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연령대는 20대 이하 57.1%, 30대 36.0%, 40대 6.6%를 차지했고 50대 이상도 0.3%인 8명이 접수했다.
부산시교육청은 다음달 18일 필기시험, 8월 6일 면접을 거쳐 8월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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