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검찰, '김무성 딸 교수채용 의혹' 재항고도 기각

입력 : 2016-05-06 10:04:30 수정 : 2016-05-06 10:04:2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검찰이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딸의 수원대 교수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참여연대가 제기한 재항고를 기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참여연대는 2014년 8월 김 전 대표를 수뢰후부정처사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당시 김 전 대표가 딸의 교수 채용을 위해 2013년 국회 국정감사에 나와야 할 이인수 수원대 총장의 증인 출석을 무마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검찰이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하자 참여연대는 서울고검에 항고했다. 서울고검이 항고를 기각하자 지난해 대검찰청에 재항고했지만, 재항고도 지난달 18일 기각됐다고 대검은 밝혔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