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교육센터 주관으로 잔 4일 오후 열린 이 행사는 재학생에게 영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외국인 교원과의 친밀도를 높여 영어를 쉽게 접하고 학습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4일 대구보건대 글로벌교육센터에서 김희달 원장(라이크외국어학원)이 특강을 하고 있다. |
액티비티 시간은 참가한 학생과 외국인 교원이 함께 저글링과 팝송 배우기, 영어게임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문지혜(여·24·안경광학과) 학생은 “영어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이 글로벌 존 Day 행사를 통해 많이 해소되었고, 앞으로 영어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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