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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신 트로트 여왕’ 입증, 4월 방송횟수 1위 ‘등극’

입력 : 2016-05-03 10:18:15 수정 : 2016-05-04 18: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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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I 엔터테인먼트)

윤수현이 ‘꽃길’로 차트코리아 가요 종합차트 4월 월간 방송횟수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수현은 유현상의 ‘고삐’, 이애란의 ‘백세인생’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전체 4월 월간 방송횟수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이미 꽃길을 통해 한국가요강사협회 인기순위 1위에 등극하며 실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본인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단일 곡으로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많은 참가자들의 지원 아래 ‘꽃길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면서 그 인기를 입증했다.

날이 갈수록 안정적인 가창력과 센스 있는 노랫말로 ‘꽃길’의 인기가 날로 상승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윤수현은 최근 뮤직뱅크 등 세대를 뛰어넘는 여러 방송 활동과 함께 전체 4월 가요 종합차트에서는 10센치의 '봄이좋냐?'가 1위, 케이윌의 '말해 뭐해'가 2위,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3위에 이어 윤수현의 '꽃길'이 4위에 올랐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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