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상윤과♥' 유이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결혼" 최근 발언

입력 : 2016-05-03 09:59:54 수정 : 2016-05-03 10:23:0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이상윤(35)과 열애 중인 유이(28)가 최근 결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이와 이상윤은 각각 소속사를 통해 "올해 초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유이는 지난 4월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결혼은 해야한다. 시기라는 건 없다"고 답했다. 

또 유이는 "예전에는 일이 먼저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가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결혼 적령기라는 점에서 사랑과 신뢰가 쌓인다면 결혼까지 생각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이상윤과 교제 중 나온 유이의 결혼 발언에 대해 이상윤과의 결혼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