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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통신] 용산, 청소년 역사문화 전문가 육성 외

입력 : 2016-05-02 22:58:39 수정 : 2016-05-02 22: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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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청소년 역사문화 전문가 육성

서울 용산구는 3일부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도 용산 역사문화 전문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관내 역사문화 유적지 10곳을 직접 찾아가 전문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유물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탐방코스는 서울성곽길부터 시작해 유관순 열사 추모비 및 이태원부군당을 거쳐 효창공원까지 이어진다.

금천, 재활용정거장 50개소 운영

서울 금천구는 독산4동에 주민들이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재활용정거장’ 50개소를 운영한다. 각 정거장에는 ‘도시광부’라 불리는 50여명의 자원관리사가 배치돼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 방법을 안내한다. 특히 자원관리사들은 저소득층 어르신 등으로 구성해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북, 내년 예산에 주민 제안 반영

서울 강북구는 ‘2016년 강북구 주민참여예산제’를 실시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를 구민들로부터 제안 받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과정에서 필요 예산과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그중 우선순위를 정해 꼭 필요한 곳에 집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는 제도다. 제안분야는 지역 현안사업이나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 주민안전·문화·복지 등 구정발전을 위한 사업이며, 총 사업비 3억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이나 장기간 소요 사업 등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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