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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객원보컬 변재원, 판정단 ‘감동’ 선사.. 네티즌 역시 ‘극찬’ 릴레이

입력 : 2016-05-01 18:43:29 수정 : 2016-05-01 18: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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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변재원이 '복면가왕'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변재원은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근황에 대해 "계속 앨범도 냈고 싱글 활동도 하고 뮤지컬도 했다. 한 번도 음악을 놓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뛰어난 무대를 선보여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변재원과 친분이 있다는 유영석은 "친했던 나마저도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이 기회에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변재원은 "정말 기분 좋았다. 끊임 없이 무대를 원하고 있었다"며 그동안의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 같은 상황 속 네티즌들은 “변재원 멋있다”, “항상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재원은 대한민국의 가수로 1997년, 토이 3집 《Present》 수록곡 〈바램〉을 통해서 토이의 객원 보컬로 활동을 시작한 배태랑 가수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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