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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마법의성, 감미로운 목소리와 거친 상남자의 매력 하모니

입력 : 2016-04-24 18:06:59 수정 : 2016-04-24 18: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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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마법의성'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새롭게 해석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지난 주 듀엣곡 경연을 마치고 2라운드에 진출한 '반달인 듯 반달 아닌 반달 같은 너' '특급열차 롤러코스터' '믿을 수 있나요 마법의 성' '4차원 안드로메다'가 가왕전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2라운드에서 '안드로메다' 모세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한 '마법의성'은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열창했다. 이전 라운드에서 감미로운 미성을 들려준 '마법의성'은 거친 남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이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했다.

'마법의성'은 자신의 감미로운 미성을 살리면서 때로는 묵직한 목소리로 원곡이 가진 거친 남자의 매력을 살려냈다. 감미로움과 파워풀함을 오가는 '마법의성'의 목소리에 방청객과 판정단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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