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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에 결혼, 알고 보니 연예계 대표 '다둥이맘' 여배우

입력 : 2016-03-17 18:37:37 수정 : 2022-05-24 13: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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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JTBC '그린마더스클럽'으로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이요원의 다둥이 자녀가 눈길을 끌었다.

 

이요원은 사업가 겸 프로골퍼 박진우와 2003년에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했으며 같은 해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그는 10년 뒤 둘째 딸을 낳았으며 지난해 5월에는 첫 아들을 얻어 연예계 대표 '다둥이 스타'계열에 합류했다.

이요원은 특히 '다둥이 엄마' 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와 함께 이요원은 최근 '욱씨남정기'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배우 윤상현과 함께 유쾌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였다.

이요원은 '욱씨남정기'에서 마케팅본부장 옥다정 역을 맡아 지랄 맞은 성격으로 명망과 존경보다는 의혹과 질시를 받는 인물을 연기한다.

그는 평소 이미지와 그동안 연기했던 캐릭터들과는 다른 강렬한 모습의 이미지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요원과 윤상현 주연의 '욱씨남정기'는 갑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을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로 18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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