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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 선봬

입력 : 2016-03-14 14:30:26 수정 : 2016-03-14 15: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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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2016 F/W 서울 패션 위크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소중한 사람들과 따스한 봄날에 풍미 있는 와인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선보이는 동대문 프로젝트의 다섯번째 이야기로 작년 한 해 큰 사랑을 받으며 동대문의 아이콘 행사로 자리잡았다. 고객들은 더 라운지의 야외 테라스에서 버스커 밴드의 공연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소믈리에 정하봉 지배인이 한국을 대표하는 와인 수입 업체들과 함께 선별한 와인 시음 및 스타 셰프 스테파노 디 살보가 마련한 캐주얼 푸드를 별도로 구입하여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와인 앤 버스커에는 특별히 미국 육류 수출협회와 함께하여 미국산 살라미, 베이컨, 김치 번, 삼겹살 랩 등의 6가지 이색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페스티벌 현장에는 이번 행사의 감성과 잘 어울어질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대표 모델, 뉴 MINI 클럽맨 디젤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다.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 담당자는 "와인 앤 버스커 행사는 작년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대문 프로젝트의 다섯번째 페스티발로 해가 갈 수록 그 명성을 높이고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에는 문명진, 양파 등의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라인업과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와인의 풍미, 그리고 많은 볼 거리를 즐길 수 있어 포근한 봄 밤을 감성으로 수놓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 일정은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10시, 26일 오후 2시부터 10시, 27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루프톱바 더 그리핀 바 또는 더 라운지 실내에서 진행된다.

헬스팀 이경호 기자 kjeans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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