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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정우성 "이제 다 장가갔다. 나 혼자 원탑할 것"...'무슨 일?'

입력 : 2016-02-20 05:30:33 수정 : 2016-02-20 05: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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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정우성

'마담뺑덕' 정우성 "이제 다 장가갔다. 나 혼자 원탑할 것"...'무슨 일?'

 '마담뺑덕' 정우성이 화제인 가운데, '마담뺑덕' 정우성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마담뺑덕' 정우성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인터뷰에 임한 바 있다.

당시 리포터가 "절친 이정재와 오래도록 우정을 유지하는 비결”을 묻는 말에 “이정재와 연인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더 오래가는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우성은 베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에 대해 "배용준의 결혼은 반가운 소식이다. 이제 다 장가갔다. 저 혼자 해먹을 것이다. 기회는 내가 만들지 않아도 그냥 온다. 내가 원탑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담뺑덕' 정우성, 입담 재치 넘치네" "'마담뺑덕' 정우성, 진짜 호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마담뺑덕'은 정우성 외에 이솜, 박소영 등이 출연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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