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검사외전’ 박스오피스 1위 ‘굳건’…단숨에 700만 관객 돌파한다

입력 : 2016-02-13 08:48:51 수정 : 2016-02-13 08:48:5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검사외전’이 단숨에 600만 관객을 넘어 700만을 눈앞에 뒀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은 전국 1527개의 스크린에서 29만 803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698만 5378명이다.

‘검사외전’은 개봉 3일째인 지난 5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부터 매일 100만 씩 돌파해 지난 10일 단숨에 6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주말 극장가에도 뚜렷한 경쟁작이 없음은 물론,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오락성 영화로 ‘검사외전’의 흥행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