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은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10일 미국 상원을 통과한 대북제재 강화 수정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408표, 반대 2표로 가결시켰다.
미국 의회는 해당 법안을 이날 중으로 행정부로 이송할 예정이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 주 초에 공식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법안은 대통령의 서명 즉시 공식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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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2-13 01:52:33 수정 : 2016-02-13 01: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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