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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마은진, 갑작스런 통증에 결국 하차 '응급실 行'

입력 : 2016-02-13 00:47:41 수정 : 2016-02-13 00: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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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은진이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하며 하차했다.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팀배틀이 벌어졌다. 마은진은 이날 연습 중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응급차에 실려 병원에 갔다.

끝내 마은진은 합류하지 못했고, 마은진이 속한 팀은 4명으로 무대를 마쳤다.

한편,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제작하다'라는 뜻의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 아이돌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슈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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