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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선언 조우종, 깜짝발언 "전현무 싫어해 지금도 밉다" 이유 들어보니…

입력 : 2016-02-12 20:26:03 수정 : 2016-02-12 20: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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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선언 조우종, 깜짝발언 "전현무 싫어해 지금도 밉다" 이유 들어보니…

프리선언 조우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나운서 조우정이 프리선언을 부인한 가운데 조우종의 과거 방송서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조우종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아나운서 특집에 가애란,도경완, 조항리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제 2의 전현무 아니냐"고 말했고 조우종은 이에 멈칫했다. 조우종은 "한 마디로 얘기하면 나는 전현무를 싫어한다"고 폭탄발언을 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조우종은 "전현무가 나보다 1년 후배다. 전현무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선배들이 나밖에 없다고 했는데 그게 1년을 못갔다. 8~9년 동안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전현무를 싫어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이후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금도 밉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한 언론매체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최근 KBS에 사의를 표명했다”며 “폭넓은 활동을 위해 과감히 둥지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조우종 측은 이런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쳐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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