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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활동 마감 "1위가 소원인데 또 못이뤘어요"

입력 : 2016-02-12 13:47:31 수정 : 2016-02-12 13: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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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이 앨범 활동을 팬들과 함께 마무리할 계정이다.

지난달 5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내추럴니스(Naturalness)’를 발매한 가운데 6주간의 활동을 끝내고 새로운 앨범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달샤벳은 오는 14일 신촌 유플렉스 제이드 홀에서 열리는 팬사인회 겸 미니 팬미팅으로 이번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다.

달샤벳은 지난달 앨범 발매 후 서울을 비롯해 다른 지역의 팬사인회를 통해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 준 바 있다.

이에 답하듯 팬들은 달샤벳에게 ‘앙코르’ 팬사인회를 요청했다. 달샤벳 멤버들은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답하며 이번 앨범 활동을 팬들과 만남의 자리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달샤벳 멤버들의 팬 사랑이 크다. 소속사 측으로도 팬사인회 요청이 많이 들어왔다. 멤버들과 이야기해 본 결과 활동 마무리를 팬들과 함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미니 팬미팅도 함께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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