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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요즘 길거리서 아주머니들께 등짝 맞아" 깜짝 발언…무슨 사연?

입력 : 2016-02-07 16:21:11 수정 : 2016-02-07 16: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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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요즘 길거리서 아주머니들께 등짝 맞아" 깜짝 발언…무슨 사연?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이 화제의 키워드인 가운데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박세형이 악역 연기에 대한 소감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은 지난 달 1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박세영은 온주완과 함께 본상 수상을 위해 온주완과 함께 무대에 올랐고, 온주완은 수상에 앞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악역을 연기 중인 박세영에게 악역 연기의 소감을 물었다.

박세영은 "요즘 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아주머니들에게 등짝이 남아나질 않는다. 맞아도 기분 좋은 게 악역의 매력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딸 금사월 박세영, 연기 너무 잘해" "내 딸 금사월 박세영, 드라마인데도 진짜인 것 같다" "내 딸 금사월 박세영, 박세영 최고" "내 딸 금사월 박세영,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박세영이 연기하고 있는 오혜상이 송하윤(이홍도 역)을 살인한 증거들이 드러나며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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