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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우현, "아내를 아내라 하지 못하고…" 노안 굴욕 사건 재조명 '깜짝'

입력 : 2016-02-07 16:16:59 수정 : 2016-02-07 16: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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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우현, "아내를 아내라 하지 못하고…" 노안 굴욕 사건 재조명 '깜짝'
무한도전 못친소가 화제의 키워드인 가운데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 출연한 우현의 노안 굴욕 에피소드가 새삼 화제다.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 출연한 배우 우현은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우현은 "얼굴로 인한 에피소드가 있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하루는 집에 수리하러 오신 분이 '이것저것 고치라고 따님한테 말하지 않았나?'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우현은 "'난 딸이 없다'라고 답했다"며 "아내를 아내라 하지 못한 거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 우현은 "대중탕에서도 아들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못친소 우현, 너무 재밌다" "무한도전 못친소 우현, 우현이 레전드였지" "무한도전 못친소 우현, 난 우현 못생긴 거 잘 모르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현은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서 초대장을 받았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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