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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윤성빈, 사상 최초 세계 정상

입력 : 2016-02-06 00:02:38 수정 : 2016-02-06 00: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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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23·한국체대)이 세계 정상에 섰다.

윤성빈은 5일(한국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2015-2016시즌 월드컵 7차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2분18초26을 기록해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스켈레톤이 세계 정상에 오른 것은 사상 최초다.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메달 기대주다. 지난달 24일 월드컵 6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는 등 시즌 5번째 메달을 따 세계랭킹이 3위에서 2위로 올랐다.

오현태 기자 sht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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