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체 무역수지 적자는 2014년보다 4.6% 증가한 5315억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3.1%, 수출은 4.8% 감소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이 15만1000명(계절조정치) 늘었다고 발표했다. 실업률은 전달(5.0%)보다 0.1%포인트 하락한 4.9%를 나타냈다. 실업률이 5%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07년 11월 이후 8년2개월 만이다.
오현태 기자 sht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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