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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K7, 준대형 시장 왕좌 가능할까

입력 : 2016-01-26 11:46:29 수정 : 2016-01-26 14: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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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신형 K7이 국내에 출시됐다.

기아차는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올 뉴(ALL NEW) K7'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날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미국, 중동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올 뉴 K7을 잇달아 선보이며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은 "올 뉴 K7은 기아차의 앞선 기술력과 남다른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감성적 역량, 풍부한 상상력이 응집된 결정체"라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2.4 가솔린 모델이 '프레스티지' 3090만원, 2.2 디젤 모델이 '프레스티지' 3370만원, 3.3 가솔린 모델이 '노블레스' 349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원, 3.0 LPG 택시 모델이 '디럭스' 2495만원, '럭셔리' 2765만원, 3.0 LPG 렌터카 모델이 '럭셔리' 2650만원, '프레스티지' 3090만원이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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