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플라자에는 대구·경북 기업, 대학 등 44곳이 참여해 생산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연합회는 기념식을 연 뒤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손규석 연합회장은 “전시회에서 회원기업이 경영과 기술 노하우를 교류함으로써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융합연합회는 서로 다른 업종의 중소기업이 모여 경영과 기술 노하우를 교류하는 단체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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