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계명대, 미얀마 폐광석 붕괴 피해민 구호성금 전달

입력 : 2015-12-02 09:23:33 수정 : 2015-12-02 09:23:3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대구 계명대는 미얀마 폐광석 붕괴지역 피해민  구호를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계명대는 최근 주한 미얀마 대사관을 찾아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등과 함께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계명1%사랑나누기가 1000만 원을 마련했고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와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한국·미얀마협회가 각각 500만 원씩 내놨다.

미얀마에서는 북부 카친주 옥(玉) 광산 인근에서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폐광석 더미가 무너져 100여 명이 숨졌고 100∼200여 명이 실종했다.

사고 지역에서는 시신 발굴과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으나 전기가 끊기고  장비가 부족해 구조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