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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타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질문에 집중하고 있다.

영화 '타투'는 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스트가 된 수나(윤주희 분)가 자신을 가해한 범인 지순(송일국 분)을 우연히 고객으로 만나면서 시작되는 질긴 악연을 숨막히게 그린 작품. ‘타투’는 오는 12월 10일 개봉.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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