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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스타킹’ 위기? 내가 군대 있을 때”

입력 : 2015-12-01 15:24:30 수정 : 2015-12-01 15: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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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이 SBS ‘스타킹’이 맞은 위기의 순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특은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스타킹’ 기자간담회에서 ‘스타킹’ 위기의 순간을 묻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제가 군대에 있을 때가 아니었나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특은 “그동안 많은 프로그램이 없어지기도 하고, 생기기도 했다. ‘스타킹’도 없어지면 어쩌나 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주변에서 걱정하시는데 ‘스타킹’에 위기는 없다. 국민들이 주인공으로 직접 나와 교훈과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영원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특은 “불경기에 (슈퍼주니어) 멤버들 절반이 군대에 갔다. 활동에 제약이 있는데 일자리를 제공해준 SBS 관계자들게 감사 말씀 드린다”고 특유의 넉살로 ‘스타킹’ MC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장수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은 12월1일 8시55분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화요일 심야시간대로 방송시간대를 옮기고, 제보자와 출연자가 함께 출연하는 포맷으로 변화를 꾀한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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