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디뮤지엄 개관…옥션온 첫 경매 연다

입력 : 2015-12-01 13:06:04 수정 : 2015-12-01 16:14:0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대림미술관(관장 이해욱)이 한남동에 또 하나의 공간 ‘디뮤지엄’을 개관한다. 

전시 이외에도 공연, 강연,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다. 

개관 특별전으로 5일부터 8일까지 ‘라이트 아트’전을 연다. 설치, 영상, 디자인,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의 작가 9명이 선사하는 빛의 예술을 볼 수 있는 자리다. 순수한 빛에서 시작하여 컬러, 움직임, 소리와 같은 감각적 요소들이 결합하여 감성을 자극한다. 사색에사 잠기게도 하고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온몸으로 빛을 경험하는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다. 라이트 아트의 거장 카를로스 크루스,디에스 등도 참여한다.



◆온라인 미술품 경매회사 옥션온(대표 김영복)이 3일부터 첫 경매를 시작한다.
 
K옥션의 관계사로 대중이 쉽게 경매에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의 작품이 경매에 붙여진다.
 
경매 시작가가 최저 10만원 대부터 최대 수백박원 대까지 고루 다룰 예정이다. 3일 첫 경매에는 시작가 70만원인 석파 이하응의 간찰도 나온다. 

고서 전문가인 김영복 대표는 전통 미술품 전문 경매사 ‘옥션 단’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TV쇼 진품명품’ 감정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저평가된 고미술 작품을 지속적으로 출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편완식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