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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태양의 후예' 촬영중 전치 8주 부상 '심각'

입력 : 2015-11-30 16:00:24 수정 : 2015-11-30 16: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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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의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한 매체는 송중기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중 전치 8주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송중기 소속사는 지난 23일 송중기가 액션신을 촬영하다 팔과 다리 등에 부상을 입은 사실을 알렸다. 당시만 해도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전치 8주'라는 보도가 나오자 송중기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송중기는) 현재 촬영장 복귀를 위해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송중기의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 작품.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이 이야기를 담을 예정으로, 송중기와 송혜교가 남녀 주연 호흡을 맞춘다. 현재 방영 중인 KBS2 '장사의 신-객주' 후속으로 편성됐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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