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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계상, 만재도 사기단에 계속 속아 폭소 “여긴 넋 놓고 있으면 당하는구나”

입력 : 2015-11-28 00:00:00 수정 : 2015-1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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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계상, 만재도 사기단에 계속 속아 폭소 “여긴 넋 놓고 있으면 당하는구나”

삼시세끼윤계상, 만재도 사기단에 계속 속아 폭소 여긴 넋 놓고 있으면 당하는구나

삼시세끼윤계상이 만재도 사기단에 계속 속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2'에서는 마지막 게스트로 윤계상이 출연했다.

이날 차승원은 "숙변에 좋다"며 간장을 물 마시 듯 마시자 곁에 있던 손호준 또한 간장을 마시며 리얼한 표정을 지어 윤계상을 속였다.

이어 윤계상은 "이거 진짜 간장이에요?"라며 마셨고 이내 미소를 지었다.

알고 보니 만재도 패밀리가 커피를 간장이라고 속인 것 이에 윤계상은 "여긴 넋 놓고 있으면 당하겠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45분에 방송된다.

삼시세끼윤계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윤계상, 완전 웃기다” “‘삼시세끼윤계상, 재밌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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