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 등은 숯가마가 든 방에서 찜질하던 도중 이상 증세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숯가마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가스에 중독됐을 가능성이 있지만 김씨 등이 나간 이후에도 그 방에서 찜질하던 사람들은 이상이 없어 병원 검사 결과 등이 나와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순천=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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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11-25 17:37:46 수정 : 2015-11-25 20: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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