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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후보 차지연, 양악수술 논란 사진보니..."눈코만 성형했다?"

입력 : 2015-11-22 20:57:36 수정 : 2015-11-23 10: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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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지연 트위터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배우 차지연이 '복면가왕'에서 활약한 '캣츠걸'의 주인공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차지연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지연 소속사는 과거 차지연이 성형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해명하고 나섰다.

당시 소속사는 "가수는 양악 수술을 할 수 없다. 차지연이 눈과 코끝을 조금 성형한 것은 맞지만 양약 수술은 하지 않았다"라며 "2년 전 지금과 다른 사진은 당시 뮤지컬때문에 지금보다 더 살을 찌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차지연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은 마음에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며 "단순히 예뻐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성형을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을 차지했던 '코스모스'를 꺾고 '캣츠걸'이 새롭게 가왕 자리에 등극했다.

 

이슈팀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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