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히든싱어' 김정민, 노민우-김정민 아내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 왜?

입력 : 2015-11-15 12:41:40 수정 : 2015-11-15 12:41:4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방송캡쳐

JTBC '히든싱어'에 김정민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수 노민우가 김정민 아내 루미코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해준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김정민 아내 루미코는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 출연해 드림맨 남편 노민우와 가로수 데이트 중 한 디자이너의 소품샵을 들렸다.

이때 루미코는 “내 옷장에는 흰색, 검은색 옷 밖에 없다”며 “애가 세 명인 여자가 화려한 옷을 입으면 손가락질 할까봐 못 입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노민우는 성북동의 한 레스토랑을 빌려 생일 이벤트를 준비했다. 계속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루미코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김정민 아내분 한테 잘해주세요" "히든싱어 김정민 아내 사랑 대단하지 않았나?" "히든싱어 김정민 내가 응원하는 부부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