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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조우종, 한그루 얼마나 좋아했으면 교회까지…

입력 : 2015-11-13 20:52:24 수정 : 2015-11-13 2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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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조우종
슬픔이 조우종, 한그루 얼마나 좋아했으면 교회까지…

조우종 아나운서가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이로 변신했다.

13일 조우종 KBS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라디오 '조우종의 뮤직쇼'에서 슬픔이 분장을 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종은 파란 피부에 파란색 머리, 동그란 뿔테 안경을 쓴 채 슬픔에 잠긴 표정을 짓고 있다.

이 가운데 조우종 아나운서의 과거 이상형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의 사전 인터뷰에서 조우종은 “한그루를 좋아한다”고 밝혔다며, 이성미가 교회를 나오면 소개시켜주겠다는 말에 혹했던 적이 있음을 전했다.

하지만 조우종은 정작 교회에 다니지 않아 다른 출연자들이 조우종에게 한 마디씩 일침을 가해 웃음을 줬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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