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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 미모의 세 자매

입력 : 2015-10-13 09:26:08 수정 : 2015-10-13 09: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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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씨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해 화제다.

한가영씨와 조 셰프는 12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에는 한혜진과 그의 첫째 형부인 배우 김강우, 가족, 친지,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새 신랑 조재범은 한식 전문 셰프로, 서울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혜진 두 언니의 미모도 재조명되고 있다.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 선수와 결혼할 무렵인 2013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지금 둘째 언니(한가영)의 고민이 많다. 위로는 '국민형부' 김강우, 아래로는 축구선수 기성용이 포진한 집안에 둘째 사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 둘째 언니가 (부담감 때문에) 요즘은 소개팅이 안들어온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의 첫째 형부인 김강우 역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 자매 중에 둘째(한가영)가 가장 예쁘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혜진 세 자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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