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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뮤지, 과거 유세윤 때문에 10억 광고 못해? 뮤지 "나보고는 찍지 말라더니..."

입력 : 2015-10-12 10:18:30 수정 : 2015-10-12 1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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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뮤지, 과거 유세윤 때문에 10억 광고 못해? 뮤지 "나보고는 찍지 말라더니..."

복면가왕 뮤지, 과거 유세윤 때문에 10억 광고 못해? 뮤지 "나보고는 찍지 말라더니..."

복면가왕에 뮤지가 출연한 가운데 뮤지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UV 멤버 유세윤은 "사실 활동할 때 내가 몇몇 캐스팅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태원프리덤' 대박났을 때도 CF가 많이 들어왔는데 웃긴 노래로 또 웃기게 만드는 CF가 싫었다"고 말했다.

이에 뮤지는 "그 금액이 거의 10억 정도됐다"며 "나보고는 그렇게 찍지 말라더니 어디가서 자기는 샴푸 CF를 찍고 어디서는 바퀴벌레는 잡는 광고를 찍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뮤지의 폭로에 유세윤은 "그 뒤로 조금씩 예능하는 걸 봤는데 '이렇게 잘하는 친구를 막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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