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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백지영, 과거 '발라드 무대 공포증' 고백..."감정표현 위해 연기레슨까지"

입력 : 2015-10-09 12:00:28 수정 : 2015-10-09 12: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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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백지영, 과거 '발라드 무대 공포증' 고백..."감정표현 위해 연기레슨까지"

'슈퍼스타k7' 심사위원인 가수 백지영이 발라드 공포증에 대해 고백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백지영은 "발라드를 잘 못불러서 고민이였다"고 고백했다.

백지영은 "손을 어디에 둬야 할지, 가사와 멜로디를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이경규가 "발라드를 어떻게 잘 부르게 됐냐"고 묻자, 백지영은 "연기 레슨을 받았다"며 "극적인 상황을 연기하니, 노래 가사 해석과 전달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백지영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Mnet '슈퍼스타K7'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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