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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열애 장기하,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아냐" 무슨 뜻?

입력 : 2015-10-09 10:50:32 수정 : 2015-10-09 1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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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열애 장기하
아이유 열애 장기하,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아냐" 무슨 뜻?

아이유와 열애 중이라고 밝힌 가수 장기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장기하는 지난 2011년 케이블 채널 tvN '택시'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장기하는 "지금의 성공에도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MC 공형진이 "태생적 뿌리가 홍대 인디인데, 좋은 음악을 추구하지만 어렵게 생활하는 친구들이 있다. 미안하지 않나?"라고 묻자 장기하는 "제가 왜 미안하냐. 저도 사실 앞으로 모르는 것이다"고 답했다.

이어 장기하는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아냐. 어느 날 폭삭 망할지도 모르는게 사람 일이다. 남들 걱정할 여유가 없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장기하는 자신의 팬카페에 아이유와 공식 연인임을 밝혀 관심이 뜨겁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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