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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자레드 레토, 윌 스미스 "그는 완전히 조커가 됐다" 연기력 감탄

입력 : 2015-10-09 10:36:39 수정 : 2015-10-09 10: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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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레토 (사진= 워너브라더스)
'수어사이드 스쿼드' 자레드 레토, 윌 스미스 "그는 완전히 조커가 됐다" 연기력 감탄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 역할을 맡은 자레드 레토가 완벽한 연기로 동료들의 호평을 받았다.

5일(현지시간)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데드샷 역을 맡은 윌 스미스는 미국의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는 결코 자레드 레토를 못 봤다. 6개월 동안 촬영을 했는데 아무 말도 나누지 않았다. 그는 완전히 조커가 됐다"고 말했다. 조커로 분한 자레드 레토의 연기력에 감탄을 자아낸 것.

앞서 할리 퀸 역을 맡은 마고 로비 또한 인터뷰를 통해 "사실 처음 자레드 레토가 분장을 한 모습을 봤을 때 나는 겁이 났다. 너무 무서워서 그와 마주할 수 없었다"며 자레드 레토의 캐릭터 소화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가 특수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의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커,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의 악당들이 등장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2016년 8월 북미 개봉 예정이다.

자레드 레토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자레드 레토, 대박", "'수어사이드 스쿼드'  자레드 레토, 기대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자레드 레토,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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