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채용' '금호아시아나 채용' 지원들의 합격 가능성 운세는?

각종 대기업의 채용이 화제인 가운데 지원자들의 띠별 운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역술가 녹유선생에 따르면 "10월 7일은 음력 8월 25일로 소(丑)띠는 기분이 춤을 추는 소식이 들려오는 운세, 범(寅)띠는 숨어서 묵묵히 해왔던 일이 세상에 알려지는 운세, 토끼(卯)띠는 가슴이 벅차오는 기쁨을 맞이하는 운세"라고 알려졌다.

특히 녹유선생은 "토끼(卯)띠는 가슴이 벅차오는 기쁨을 맞이하는 운세이며 뱀(巳)띠는 길었던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는 운세다"라고 덧붙여 많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렇지만 운세는 운세일 뿐 노력이 운을 이기지 못하기에 그동안 준비해 온 실력과 소신을 중심으로 지원을 해야 되겠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재미로 보는 운세지만 이왕이면 해당되는 띠들은 기분 좋겠네" "운세로 합격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거 보고 자신감 더 붙겠다" "나는 소띠인데 기분이 춤을 추는 소식이 합격소식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우리은행 홈페이지, 외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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