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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송종국, MBC 해설위원 계속 맡는다

입력 : 2015-10-07 09:45:33 수정 : 2015-10-07 1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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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MBC 측이 송종국의 축구해설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7일 스타뉴스는 MB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송종국이 MBC 해설위원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송종국은 2012년 3월 현역 은퇴 이후 이듬해 5월부터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브라질월드컵 당시 방송인 김성주, 동료 안정환과 함께 '3인 체제'로 축구 국가대표팀 주요경기 해설을 맡기도 했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대중의 관심을 끈 바 있다. 하지만 송종국과 박잎선은 종영 후 사이가 악화돼 2년째 별거를 해오고 있다. 두 자녀는 박잎선이 돌보고 있다.

결혼 전 CF모델이자 배우로 활동한 박잎선은 최근 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세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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