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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금리 불안에 기관·외국인 투매…코스피 다시 급락

입력 : 2015-09-04 18:33:54 수정 : 2015-09-05 01: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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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4% 폭락해 650.45
4일 주식시장이 다시 추락했다. 코스피는 1.54%(29.49) 급락해 1886.04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4.1%(27.80) 폭락해 650.45로 밀려났다. 기관투자자가 대거 매물을 쏟아내면서 주가 폭락세가 빚어졌다. 기관은 코스피시장에서 2167억6576만원어치, 코스닥시장에서 1101억6349만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주가 급락은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데다 이달 중순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이라는 대형 변수를 앞두고 있어 시장에 불안감과 관망심리가 퍼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류순열 선임기자 ryoo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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