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씨는 이날 오후 2시 20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식당 안에서 아내(53)의 배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아내를 찌른 뒤 바로 자신의 배와 손목을 자해했다.
K씨의 아내는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남편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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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9-04 16:25:11 수정 : 2015-09-04 16: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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