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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김소연·곽시양, 첫 만남… 야구 때문에 다툰 사연은?

입력 : 2015-09-04 16:00:22 수정 : 2015-09-04 16: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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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새로 투입된 '가상부부' 곽시양·김소연이 첫 녹화를 순조롭게 진행했다.

곽시양과 김소연은 최근 녹화에서 신혼집에 아기자기한 방 꾸미기에 나섰다. 이날 이삿짐을 풀던 곽시양은 김소연이 가져온 LG 트윈스 야구복을 보고 경악했다.

곽시양은 사실 LG의 라이벌 팀인 두산 베어스의 열렬한 팬이었던 것. 이에 그는 "난 OB 베어스 때부터 팬이었다"고 말했고, 김소연은 "난 MBC 청룡 때부터…"라고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상부부로 만난 첫날부터 이들은 야구 때문에 티격태격하며 험난한 앞날을 예고했다. 김소연의 반격에 충격을 받은 곽시양은 "결혼을 무를 수도 없고…"라며 한탄했고, 김소연 역시 발끈해 "물러요. 물러"라고 응수했다. 

곽시양과 김소연의 알콩달콩 신혼 이야기는 5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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