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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SNS기자단, 무주군 방문 정기답사

입력 : 2015-09-04 14:35:32 수정 : 2015-09-04 14: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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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SNS 관광 기자단이 4일 무주군을 방문해 반딧불 생태마을, 태권도원, 반딧불 축제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하는 정기 답사 행사를 가졌다.

4일 무주군에 따르면 SNS관광기자단의 무주군 방문은 반딧불 축제와 유소년세계태권도대회 개최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무주를 제대로 이해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답사는 지난 4월에 이뤄진 군산, 익산 답사와 7월 순창군 답사에 이은 3번째 정기답사다. 도 SNS관광기자단은 도내 주요 관광자원을 테마별·계절별로 나누어 정기 또는 수시로 체험한 후, 이를 트위터와 페이스북, 블로그, UCC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매체를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도 SNS관광 기자단은 다문화가족, 유학생, 통역안내원 등으로 구성돼 있어 영어권 국가를 비롯해 중국, 일본어,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에 전북도의 역사·문화·생태자원과 축제 소식 등을 생생하게 알리고 있다.

지난 4월 출범한 도 SNS 관광기자단은 7월말 기준 2300여 건에 달하는 콘텐츠를 포스팅하는 등 도내관광지와 전북도를 해외에 홍보하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도는 앞으로도 SNS관광기자단 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북 관광 수요에 맞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발굴, 제공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무주=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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