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자재 기업 KCC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탄소성적표지제도의 확산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의 생산, 수송, 유통,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제품 라벨에 표기하는 인증제도다. KCC는 2011년 KCC 창호 프로파일에 이어 PVC창호 등 총 16개 제품에 대해 탄소배출량 인증 신규 취득 및 갱신을 완료했다.
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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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005700010103010000002015-09-04 3:0:02015-09-03 21:44:110KCC, 탄소성적표지제도 확산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상 수상세계일보정재영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