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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제2차 한중 FTA 무역촉진단 선양·장춘서 무역상담회

입력 : 2015-09-04 03:00:00 수정 : 2015-09-03 21: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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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국내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2개 무역업체로 구성된 ‘제2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무역촉진단’을 선양과 장춘에 파견해 무역상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무역상담회의 주요 상담 품목은 식품, 패션의류, 화장품, 생활용품,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수산물 등이며 지역별로 사전 초청된 100여명의 중국 바이어들이 우리 기업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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