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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 스트리트, 광장 다 갖춘 상업시설 ‘청라 커낼플러스시티’

입력 : 2015-09-04 05:00:00 수정 : 2015-09-03 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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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투자자들이 상가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0~21일 이틀간 진행된 ‘청라 커낼플러스시티’의 사업설명회에는 청라국제도시 내 부동산중개업소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청라국제도시 C10-1-1블록에 공급되는 ‘청라 커낼플러스시티’는 연면적 11만3183.62㎡, 지하 5층지상 25~27층 규모로 구성된 수변, 스트리트, 광장의 3박자를 갖춘 상가다. 커낼웨이 인근 수변과 스트리트형으로 되어 있어 가시성과 상징성 확보에 탁월하며 내부엔 광장형으로 구성돼 있어 상권형성에 유리함을 갖추고 있다.

이 상가는 현재 영업중인 대형마트 인접하여 집객력이 뛰어나다. 또한 폭 8~10m, 길이 3.6km에 달하는 커낼웨이가 바로 앞에 위치하여 쾌적함은 물론 풍부한 유동 인구를 자랑한다.

스트리트형 구성도 돋보인다. 스트리트형 상가란 길을 따라 일정한 테마를 갖추고 조성돼 있는 형태를 말한다. 상가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가시성과 상징성 확보에 탁월하다. 고층 상가에 비해 이동이 편리해 고객들이 오래 머무르기 때문에 더 많은 소비를 일으켜 안정적인 수익확보에도 유리하다. 내부 광장형에는 바닥분수와 벤치 등의 휴식공간도 마련된다.

‘청라 커낼플러스시티’는 특화된 상업시설 유치 계획을 통해 상가활성화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계획된 업종 도입을 통해 체계적인 상권으로 개발하여 MD의 고급화, 체계화를 통해 수익안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 커낼웨이 명소화에 따라 내외부 이용객은 한층 더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청라 커낼플러스시티’는 미래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상가가 위치한 청라국제도시는 오는 2017년 하나금융타운, 신세계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며 총 사업비 1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청라국제금융단지(2024년 예정)는 세계적 수준의 국제업무금융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 중앙호수공원에는 453m의 관광, 레저, 문화 등의 복합시설인 시티타워가 조성될 예정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전망이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2013년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에 이어 2014년 경인고속도로 직선화구간이 개통했고, 오는 2017년 제2외곽순환도로가 준공예정으로 도로교통망은 크게 개선된다. 청라국제도시역과 BRT 운행으로 서울 지역으로의 진출입 시간이 단축돼 외부수요 유입도 용이하다.

청라국제도시의 상업용지 비율은 타 신도시 보다 낮은 1.6%에 불과하다. 이는 세종(2.1%), 판교(2.5%) 보다 낮은 수치로 ‘청라 커낼플러스시티’의 희소성과 경쟁력이 높게 평가된다.

또한 이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단지 내 위치한 1140실의 오피스텔 고정 수요뿐 아니라 3만3000여가구 약 9만명의 거주인구와 청라국제도시 인근 루원시티, 가정지구 경서지구 등 18만여명의 광역 배후수요도 갖추게 된다. 또한 인천서부 일반산업단지, 인천터미널물류단지, GS칼텍스 등 산업단지와 산업시설이 있어 배후고객도 풍부할 전망이다.

‘청라 커낼플러스시티’ 분양관계자는 “청라국제도시는 상업용지 비율이 매우 낮은 편이라 공급 앞둔 상가가 희소성이 높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지역 개발호재와 초저금리 유지 등 상가에 투자하기 좋은 상황인 만큼 높은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라 커낼플러스시티 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연희동 799-21 영화블렌하임 2층 201호에 위치한다. 1600-0811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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