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양현석 부인 이은주, 세븐 뮤지컬 관람 인증샷 "동생 정말 잘하네"

입력 : 2015-09-03 14:57:52 수정 : 2015-09-03 14:56:2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아내 이은주가 세븐(본명 최동욱·31)과의 끈끈한 우정을 뽐냈다.

이은주는 2일 인스타그램에 "엘리자벳. 동생 정말 잘하네~ 썽과 함께 감동 있는 관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은주와 그의 '절친'인 배우 김성은이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 중인 세븐과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세븐은 10년 넘게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최근 1인 기획사를 차려 독립했다. 하지만 'YG 아내'로 불리는 이은주는 세븐을 '동생'이라 칭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이은주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그룹 스위티와 무가당 멤버로 활동했다. 2009년 양 대표와 결혼한 후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이은주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최지우 '여신 미소'
  • 최지우 '여신 미소'
  • 이다희 '깜찍한 볼하트'
  • 뉴진스 다니엘 '심쿵 볼하트'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