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서진, 명품가방 하트만 홍보대사… 고급스러운 이미지 통했다

입력 : 2015-09-02 10:55:45 수정 : 2015-09-02 10:54:0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은 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 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이 배우 이서진을 새롭게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하트만은 지난해 하반기, 청담동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하며 공식적으로 국내에 론칭했다. 당시 배우 김혜수와 정우성이 홍보대사에 발탁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차례로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 사업 활성화에 꾸준히 박차를 가해왔다. 

하반기부터는 새로운 홍보대사가 된 배우 이서진과 함께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나갈 예정이다.

하트만 마케팅 총괄 김희정 이사는 “최근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지는 배우 이서진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이미지가 하트만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새로운 홍보대사와 함께 만들어나갈 하트만의 또 다른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트만은 138년 역사를 지닌 미국의 명품 가방 브랜드로, 최고급 소재와 최첨단 공학적 설계, 클래식 모더니즘이 녹아있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을 겸비한 고품질의 세련된 캐리어들을 주력제품으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린든 존슨과 조지 워커 부시를 포함한 다수의 20세기 미국 대통령들이 재직기간 동안 애용한 품격 있고 유서 깊은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